근현대 미술작품들을 모아놓은 파리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가 퐁피두 센터입니다.
최근에는 마티스 전시를 하고 있어서 오늘 관람을 했습니다.
퐁피두 센터의 특이한 외관입니다.
에펠탑, 몽마르뜨 언덕과 함께 파리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.
센터의 내부이고요.
위에서 바라본 퐁피두 정문 앞 광장의 모습입니다.
오랜만에 나온 햇살을 즐기는 시민들, 노점상, 거리 악사, 외발자전거 광대 등이 광장을 메우고 있었는데, 거리의 마사지사들이 눈에 띄더군요. 10분 동안 무료로 마사지를 해주고 팁만 받겠다고 하대요.